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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홍성 마을회관서 폭발..70대 남성 화상

어제(15) 오후 12시 40분쯤 홍성군 광천읍의

한 마을회관에서 폭발이 발생해

70대 이 모 씨가 안면부와 양손에

1~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마을회관 2백 제곱미터가 파손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 2천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LPG용기를 교체한 뒤

가스레인지를 점화하자 폭발했다는

이 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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