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 한때 청약 신청 사이트가 마비될
정도로 관심을 끈 세종시의 한 아파트
잔여 가구 추가 분양에 약 25만 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종시 나성동 리더스포레 추가 분양은
계약 포기자나 청약 당첨 부적격자로 발생한
무순위 청약으로 특별한 자격 제한이 없어
남은 한 가구에 24만9천여 명이 지원했습니다.
잔여 가구는 여성가족부 차관이
인선을 앞두고 다주택 해소를 위해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2살 여성이 당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