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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청양군, 충남 기후환경연수원 유치..공공개발

충남 8개 시·군이 유치 경쟁을 벌였던

충남 기후환경연수원 입지가

청양군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청양군은 칠갑산휴양랜드를 리모델링해

탄소중립과 기후환경 보전 방안을 교육하는

기후환경연수원으로 탈바꿈시켜,

매년 2만여 명이 찾는 명소로 발전시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군은 198억 원을 투입, 휴양랜드를 개보수하고 농촌체험마을 등과 연계시켜

연간 1,500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를 내는

시설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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