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지자체 소유의 다중이용시설에
중소기업제품 전용 판매장이 설치되고
마케팅 비용이 지원되는 등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재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항과 기차역 등 정부 소유
다중이용시설에 중소기업 제품 판매장을
늘리는 내용을 담은 일명 '판로지원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박 의원은 "코로나19로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판로지원법이 중소기업의 유통망 지원에
큰 도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