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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코로나19 여파..대전·세종·충남 2/4분기 수출 감소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2/4분기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서 충남의 2/4분기 수출은

12.1% 줄었고, 대전과 세종도

각각 1.7%, 2.8% 감소했습니다.



협회 측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전국의

수출 감소 폭과 비교하면 지역은 양호한

편이고, 1/4분기를 포함한 상반기 수출

증가율은 대전이 11.3%로 전국 1위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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