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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 도중 음독한 농협 조합장 자진 사퇴

검찰 수사를 받다가 음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대전 모 농협 조합장이

자진 사퇴했습니다.



63살 김 모 씨는 지난 3월 치러진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과정에서 조합 예산을

임의로 쓰고 부당 대출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다가 지난 2일, 음독을 시도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시 대덕구 선거관리위원회는

김 씨의 사퇴로 해당 농협의 보궐선거를

앞으로 30일 안에 치를 계획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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