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에 등록한 예비 후보
2명 가운데 1명 이상이 국가혁명배당금당
소속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어제(29)까지
대전 75명, 세종 35명, 충남 58명 등
모두 168명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는데,
이 가운데 58.9%가 국가혁명배당금당
소속이었습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지난 17대 대선에
출마했던 허경영 씨로, 당내 경선만 진행되면 낙천해도 300만 원의 기탁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점과 준연동형 비례대표 선거제도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