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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지역 종합병원 등 백신 접종 의료인력 지원키로

다음 달 백신접종센터 본격 운영을 앞두고

대전지역 10개 종합병원과 대전시의사회,

간호사회 등이 대전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예방접종 업무에 의료인력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대전지역 5개 예방접종센터

운영에 필요한 의사 40명, 간호사 80명을

지원하고 예방접종 이상반응이 발생할 경우

환자 응급의료지원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오는 23일

지역 첫 예방접종센터인 유성종합스포츠센터

개소에 이어 서구 도마동 도솔다목적체육관,

중구 부사동 한밭체육관, 동구 가양동

국민체육센터, 대덕구 중리동 청소년수련관에

다음 달 말까지 접종센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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