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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용담댐 방류피해 대책위, 환경부장관 대책 촉구 예정

중부권 집중호우 시 용담댐 방류로 피해를 본 금산군을 비롯한 충남·북과 전북 지역 4군

범대책위원회는 내일(투데이 오늘)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만나 철저한 진상 조사와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범대책위원회는 정당한 피해 보상과

원인 규명, 그리고 댐하류 지역 안전 보장을

위한 법률 제정 등 항구적인 예방대책 마련

등을 요구하고, 주민 6만7천여 명의

뜻을 모은 서명부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들 4개 군에서는 지난 달 8일 용담댐의

과다 방류로 인해 11개 면에서 주택 191채가

침수되고 농경지 680㏊가 물에 잠겼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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