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산업단지 부족으로
기업을 유치하는 데 어려움을 겪던
대전시가 신규 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새 산업단지 입지를 놓고
현재 후보지 10곳을 대상으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며
내년에 산단 위치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현재 대전에서는 신동·둔곡지구를 비롯해
장대 도시첨단산단, 안산 국방산단 등
8곳의 산업단지가 조성 중이지만,
오는 2025년이면 또다시 포화가 예상돼
새 산업단지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