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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태안군, '꽃지해안정원' 조성

서해안의 낙조 명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태안군 꽃지해수욕장이 해안공원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태안군은 17억여 원을 들여

낙조 명소인 할미·할아비 바위에서

일몰을 감상하는 공원과 체험형 놀이 공간인

모래정원, 그늘정원과 어린이분수 등을

조성했습니다.



군은 경관을 해치는 불법 노점상 등을 없애고,

완만한 경사를 조성하는 등 바다와 육지를

연결하는 공원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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