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지정에 따라 충남도는
환경과 연구, 문화 등 3대 기능군의
공공기관을 유치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도에 따르면, 환경기술 기능군은
서해안 대기환경 오염 개선과
해양환경 관리 거점으로 구축한다는
복안입니다.
또, 연구개발은 국가기간산업 위기극복과
국내 복귀 기업의 수도권 집중화 억제 전략을, 문화체육은 내포문화권의 환경과
지리적 특성 등을 반영해 체육산업을
육성한다는 전략입니다.
지금까지 전국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은 153개, 현재까지 수도권에
잔류한 공공기관은 120개 이상으로 집계됐으며, 잔류 기관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지방으로 이전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