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올 연말까지 아산 둔포와
서산 대죽·오토밸리, 예산 예당 일반산업단지,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등 5개 산업단지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합니다.
144억 원을 투입, 14.9㏊에 이르는
미세먼지 차단 숲에는 침엽수와
활엽수를 복층·다열 구조로 심어
미세먼지 차단·흡수 효과를 높이게 됩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숲은
초미세먼지를 30∼40% 감소시키고
여름 한낮 평균 기온을 3∼7도 낮춰
도심 열섬효과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