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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어린이집서 불 17명 대피

어제(26) 낮 1시쯤

천안시 풍세면의 한 어린이집에서 불이 나

어린이집 원생과 직원 등 17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건물 외벽 40㎡와 에어컨 실외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어린이집 쓰레기 소각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천안동남소방서)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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