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대전시의 인구가
조만간 148만 명선도 무너질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가 집계하는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대전의 8월말 현재 인구는
148만 520명으로, 연초보다 8천여 명이
줄었으며 세종시 유출 등으로 인구 감소가
지속될 경우 148만 명을 밑돌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전 인구는 2014년 153만여 명을 정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해 지난 해 2월 150만 명,
지난 해 12월엔 149만 명대가 각각
무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