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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세천 등 AI 고위험 지역 집중소독

최근 철새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I 항원이

잇따라 검출되면서 AI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의

철새도래지 위험도 분석에서 충남의 봉강천,

풍세천, 곡교천, 천수만이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또 병천천과 아산호 등 15곳은 AI 중위험

철새 도래지로 분류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고위험 철새도래지에

군 제독차량과 광역방제기도 배치해

집중소독하는 등 방역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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