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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형선박 미세먼지 배출 억제 시설 구축

당진과 보령, 태안화력 하역부두와

석탄운반선의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육상전력공급설비, AMP가 이달부터

내년 상반기 안에 잇따라 설치됩니다.



선탄운반선은 벙커C유를 연료로 사용해

화력발전소로 석탄을 하역할 때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데 AMP를 활용하면

미세먼지 배출량을 98%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충남의 세 발전소에서 AMP 설치로 예상되는

연간 미세먼지 감축량은 285톤에 달합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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