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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타격 우려

지역 문화예술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관객 급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전의 한 공연장은 유치원생 440명이
단체 예약을 취소해 예정했던
어린이 뮤지컬 공연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대전예술의전당은 시설 전체 소독을,
이응노 미술관은 마스크 천 개를 배부하고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지역 문화예술계는
5년전 메르스 사태 당시 관객 급감 현상이
재발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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