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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서 실종된 80대 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

지난 3일 천안시 입장면의 한 마을에서

실종된 80대 노인이 닷새 만인 오늘(7)

인근 저수지에서 끝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쯤

치매를 앓다 실종된 80대 A씨의

마지막 행적이 확인된 시장저수지에서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수색견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길을 헤매다 저수지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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