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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오늘의 날씨

◀앵커▶
남: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낮동안 무덥겠습니다. 현재 대전과 세종, 충남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한낮에 32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여:태풍 '바비'는 수요일 오후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서해상을 따라 북상하겠습니다. 오늘의 날씨 강해라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가볍고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옷차림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대전과 세종, 충남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한낮에 대전과 세종 33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한편, 태풍 '바비'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태풍은 일본 오키나와 서쪽 해상에서 북동진하고 있는데요. 수요일 오후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서해상을 따라 북상하겠고, 목요일 오후에는 북한 황해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수요일부터 목요일 사이 우리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불겠습니다. 특히 이번 태풍은 비보다는 강풍을 몰고 오겠는데요. 초속 35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강풍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위성영상>
오늘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지역별 날씨입니다.





<지역별 날씨>

아침 기온은 천안 도, 대전 도 , 세종 도에서 시작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공주 도, 세종 도, 대전 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충남 서해안은 31도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해상 날씨>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에서 0.5m 이하, 먼 바다에서 1m 이하로 낮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입니다.



<주간날씨>

내일 오후에 대전과 세종, 충남 내륙 지역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요. 수요일부터 목요일 사이에는 비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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