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민간 콜센터를 중심으로 확진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도 집단
감염 우려가 높은 지역 내 컨택센터 방역과
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대전엔 현재 공공 분야를 비롯해 보험과
유통 등 137개 컨택센터가 운영중이며
종사자 수도 만7천725명으로 서울·부산에
이어 전국 3위권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컨택센터마다 출입자 발열체크와 함께
손세정제 비치 등 자체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마스크
구매 지원과 사무실 내 착용 상시화 등 추가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