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장마철 앞두고 붉은곰팡이병 방제 비상

날씨가 덥고 습해지면서

보리와 밀 등 맥류 농가에서

사람이나 가축에게 독성을 일으키는

붉은곰팡이병 예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붉은곰팡이병은 이삭이 패는 시기에

고온 다습한 날이 3~4일 이상 지속되면 발병

가능성이 크게 높아지는데 방제 적기인

요즘 비가 내린 뒤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맥류 붉은곰팡이병 감염률은

지난 2017년 0.5%까지 감소했다가 지난해

16.2%로 크게 늘었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