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어르신이나 취약계층의
통신비 자동 감면을 적극 추진합니다.
관련법에 따라 이동통신사는
어르신이나 취약계층, 장애인에게
매달 11,000원에서 최대 33,000원을
감면해 주지만, 감면 신청을 하지 못해
전국적으로 37%가량인 320만 명이 혜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도
잃어버린 통신비 감면 혜택 찾아 주기에
나선 가운데, 논산과 경기도 수원 등이
다음 달(2) 말까지 통신비 자동 감면
시범 사업을 벌인 뒤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