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환자가 크게 늘면서 산발 감염에 따른
코로나19 지역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천안·아산에서는 콜센터와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확진자가 발생했고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자와 감염 경로를 모르는 50대 등 2명이
확진됐습니다.
서산 공군 제20 전투비행단에서도
코로나19 집단 감염 이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중이던 40대 부사관이
확진됐습니다.
또 경기도 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인
공주 거주 40대와 경기도 남양주시 접촉자인
보령 거주 40대도 양성 판정을 받는
타 지역 혹은 지역 내 연쇄 감염으로 인한
산발적인 확진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