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태안 실종 50대 숨진 채 발견..고속도로 사망 사고

오늘(2) 낮 12시 반쯤

태안 구름포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실종됐던 50대 남성 A씨가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가족들과 여행을 왔다가

어제(1) 오후 2시 반쯤 갯바위에 설치된

낚싯대를 홀로 보러 나간 뒤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였습니다.



오늘 오후 1시 20분쯤에는

서천군 기산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동서천분기점 부근에서 63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변 구조물을 들이받아

김 씨가 숨졌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