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오늘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도시철도 2호선 변경안에
관한 시민공청회를 갖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확정된 이후
첫 공청회로 2호선 트램은 1구간인
서대전역~정부청사~가수원4가 32.4㎞에서
4.2㎞가 늘어난 36.6㎞의 순환선으로
건설됩니다.
또 당초 계획했던 가수원4가~가수원역 0.8㎞
구간은 제외하고 테미고개 1.06㎞와
서대전육교 0.65㎞ 구간의 지하화 계획도
포함돼 트램 사업비는 당초 1구간 사업비
5,723억 원보다 2,320억 원 증가한
8,043억 원 규모로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