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어제 서울에 이어
오늘(18)은 대전에서
국민정책참여단이 참석하는
충청·호남권 첫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반기문 위원장과 전문위원을 비롯해
전국 500여 명의 국민정책참여단 가운데
충청권 등에 거주하는 100여 명이 참석해
미세먼지가 심각한 12월에서 3월을 대비한
단기대책 마련을 위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국가기후환경회의는 다음(9) 달 7일과 8일
천안에서 국민정책참여단 전원이 참여하는
2차 국민대토론회를 열고
정책 제안을 위한 의견을 수렴해
10월 중 대통령에게 제안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