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소한인 오늘(5) 대전과 세종, 충남은
낮 동안 추위가 다소 누그러졌지만 찬
기온이 남하하면서 오후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밤 9시를 기해 계룡과 천안 등 4개 시군에 한파경보가, 대전과 세종, 당진과 서천 등
8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예보된 가운데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 15도 등
대부분 지역 수은주가 영하 12도 아래로
뚝 떨어지겠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금요일
절정에 달하고 내일 오후 서해안에
눈도 내리기 시작해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모레까지 3~10cm, 많은 곳은 20cm 이상
많은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