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개원을 목표로 대전에 건립 중인
대전·충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관리와 운영을 충남대학교병원이 맡게 됩니다.
대전시와 충남대병원은
협약을 맺고, 충남대병원이 개원 후 5년간
운영을 위탁받아 중증 장애 아동에 대한
재활치료와 시설관리, 인력관리 등을 맡고,
대전시는 운영비와 공공재활의료 활성화를
위한 사업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서구 관저동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70개 병상을 갖춰 오는 12월 문을 열 예정으로,
현재 3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