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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우라늄 검출됐던 청양 정산정수장 수원 대청댐으로 변

청양 정산정수장과 대청댐 광역상수도 연결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정산정수장은 지난해 2월 수질검사에서

우라늄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지만, 이를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아 논란이 일었던

곳으로 공주시 상수관을 통해 대청댐

상수원으로 연결됐습니다.



이번 광역상수도 연결을 통해 해당 지역 주민

3천여명에게 하루 평균 2천300t의 수돗물이

공급됩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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