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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경기 도계분쟁에 '영웅바위' 주목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 앞바다에 있는

영웅바위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습니다.



암초섬인 '영웅바위'는 조선왕조실록 등

각종 기록에 당진 땅으로 표시돤 사실이

확인되면서 지난 2004년 1차 도계 분쟁에서

충남이 승소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당진시는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사이에서

5년 간 진행중인 평택·당진항 매립지의

충남과 경기 간 경계 재판에서 영웅바위를

현장검증 지점 중 하나로 신청하고.

다시 한 번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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