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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소연 前 대전시의원 한국당 입당 "유성을 출마"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한 김소연

前 대전시의원이 기자들에게

입장문을 보내고 "자유한국당에 입당해

대전 유성을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치 입문 후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에

이어 2년 사이 세번째 당적을 갖게 된

김 前 시의원은 "21대 총선에 한국당 후보로

출마해 반드시 당선되고, 386 운동권 카르텔의 해체라는 소명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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