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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교육청 의정활동 지원비 쌈짓돈처럼 사용"

전교조 대전지부가
대전시교육청의 의정활동 지원비가
쌈짓돈처럼 사용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전교조는 최근 4년간 대전교육청의
시의회 업무추진비와 의정활동 지원 출장비를
분석한 결과 283차례 간담회에 7,487만 원을
썼고, 해마다 금액이 늘었다며 시의회에
전방위적인 로비나 거래를 시도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근 4년간 대전시의회의 제주도 연찬회에
시 교육청이 6명에서 9명을 보내 출장비가
천만 원이 넘는다며, 이는 인근 지역 출장보다
4배나 더 쓴 혈세 낭비라고 꼬집었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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