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당선인, 환경부 장관에 세종보 존치 필요 피력

김태욱 기자 입력 2022-06-23 07:30:00 조회수 2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만나 철거가 결정된

세종보의 존치 필요성을 거듭 피력했습니다.

최 당선인은 세종보는 4대 강 사업 이전에

계획된 친수시설로,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한 장관은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종합 반영해 구체적인 보 처리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국가물관리위원회는

금강 세종보는 해체, 공주보는 부분 해체,

백제보는 상시 개방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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