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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아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부분 격상 검토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아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부분 격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산시는 긴급 브리핑에서

이달(5) 들어 역대 최고치인

하루 평균 5.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현재 1.5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1.5 플러스 알파'로 부분 격상하는 계획을

충남도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또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

목욕장업 종사자는 주기적으로 검사를 하고,

목욕장 이용도 1시간 이내로 제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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