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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관람객 500만명 돌파…군민 50% 할인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튤립꽃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이 5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코리아플라워파크는 관람객 5백만 명 돌파를
기념해 다음 달부터 일주일간
태안군민을 대상으로 입장료를 50% 할인합니다.

또 꽃박람회가 끝난 뒤 다음 달 8일부터는
수국과 솜사탕 모양을 닮을 알리움 등을
만날 수 있는 봄꽃정원이 마련됩니다 .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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