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어제(18) 정부세종청사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전국 시·도 부교육감 회의에서
사립유치원 감사결과를 25일까지 실명으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정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유치원과
비리 신고가 들어온 유치원, 대규모·고액
유치원을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종합감사를 벌이고, 유치원 비리 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세종시교육청은 유치원 종합 감사결과를 공개하고 있지만 대전과 충남교육청은
실명을 공개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