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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청사 보안·안전 강화' 출입관리시스템 운영

충남도가 청사 보안과 안전 강화를 위해

출입관리시스템, 이른바 스피드게이트를

설치하고, 내년 초부터 운영합니다.



도는 청사 17곳에 스피드게이트를 설치해

지하 1·2층과 지상 1층의 공용 공간을 제외한

업무 공간은 출입증을 받은 민원인만

드나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일부 시민단체는 출입관리시스템의 강화로

도민의 권리가 침해된다는 비판을 제기했는데,

충남도는 지금도 출입증을 받은 민원인만

도청사를 출입할 수 있다며

시스템 도입을 전후해 큰 차이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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