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한 음식점에서 코로나 19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대흥동의 인도 음식점에서
업주와 손님 등 외국인 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며, 지난 1일부터 어제(8)까지
해당 식당을 방문한 사람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부여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배우자와
자녀 2명 등 모두 4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대전에서는 대전 동구의 한 주민센터
공무원이 확진돼 동료 등 20여 명이 검사에
들어갔고, 아산과 당진, 서산 등에서 각각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