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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민주당 "성추행 전력 대전미디어센터장 해임해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언론인 재직 시절 성추행 전력이

최근 보도된 이종국 대전시청자미디어

센터장 해임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지난 1일 임명된 대전미디어센터장이

언론사 기자였던 지난 2015년

여성을 강제 추행하고 출동한 경찰로부터

테이저건을 맞은 일이 확인됐고

실제 벌금형을 받았다며

부실한 검증에 대한 비판과 함께

즉각 해임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대전여성단체연합도

시청자들의 방송 참여와 권익 증진을 위한

시청자미디어센터의 대표로 적절치 않다며

사퇴를 요구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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