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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장·충남지사 연휴 첫날 방역 현장 점검

오미크론 확산 속 설 명절 연휴를 맞아

허태정 대전시장과 양승조 충남지사가

나란히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허 시장은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판매하는 약국을 찾아 판매 현황을 살피고,

보건환경연구원도 방문해

지역 간 이동이 증가하는 연휴 동안

확산세 차단을 위한 신속한 진단검사 등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도 연휴 첫 행보로

아산과 서산, 태안을 돌며

119안전센터와 전통시장, 보건의료원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윤미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