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북상하는 제13호 태풍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대비태세에 돌입한 가운데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될 경우
열차운행 속도를 감속하거나 운행을 중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열차 선로에 설치된 기상검지장치의 정보를
바탕으로 열차 운행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될 경우
열차를 감속 운행하거나 운행을
중지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는 기간 동안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은 열차운행정보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코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