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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 찾는 관광객 6.8% 증가..축제 대부분 정상 개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올 들어 충남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올 들어 도내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는 431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증가했고,

관광숙박업 이용객도 21만여 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0% 많아졌습니다.



관광객들이 몰린 관광지는

독립기념관을 비롯해 청양 알프스 마을,

예산 수덕사, 공주 동학사 등으로 분석됐으며

충남도는 관광안내소를 모두 정상화하고,

지역축제도 이미 취소된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시기를 늦춰서라도

정상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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