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올해 관내 대학생들이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대출한
학자금 대출의 2019년도 발생 이자
전액을 지원합니다.
신청대상은 대전에 주소를 둔 대전 소재
대학 재학 또는 휴학 중이거나 직계존속이
1년 이상 대전에 주민등록을 한 시민으로,
지원 대상에는 등록금과 생활비 모두 포함되며 일반상환 학자금대출이나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구분 없이 지원됩니다.
신청은 내일(1)부터 10월 31일까지 한달 간,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는데,
지난해 대전시는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으로
1,600여 명에게 2억 7백만 원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