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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취약계층 생활시설 보호 조치 강화

최근 경북지역에서 시설 내 확진자 발생이

확산 추세를 보이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취약계층 생활시설에 대한 예방적 보호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책본부는 필요한 경우 다른 시·도에서도

경기·경북의 예방적 격리 조치 사례를

참조해 감염에 취약한 노인, 장애인 등

생활시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전국 요양병원에 대한 추가 전수조사를

오는 12일까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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