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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 사용기한 지난 의약품 판매 약국 등 적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KF 인증을

받지 않은 마스크를 보건용·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는 마스크로 표시해

판매한 온라인 쇼핑몰과 사용기한이

지난 의약품을 진열·판매한 약국 등

모두 5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들 온라인 쇼핑몰 업체는 KF 인증을

받지 않은 KN95 중국산 마스크를 KF94와

동급이라고 광고하다 적발됐으며

대전시는 이들 업체를 담당 행정기관에

통보했습니다.



또 유성지역 약국 2곳은 사용기한이

최대 420일이나 지난 전문의약품을

저장하고 환자에게 조제·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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