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자 수가
학령인구 감소로 역대 최저인 54만 여 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세종지역의 응시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세종지역의
수능 응시자 수는 3천 170명으로
지난해 2천 805명에 비해 300명 넘게
늘었습니다.
그러나 대전은 1만 6천 888명,
충남은 1만 7천 486명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9%, 7%씩 줄었습니다.
2020 대입 수능은 오는 11월 14일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