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시티즌, 하나금융그룹 인수 기업구단 전환

시민구단이었던 프로축구 K리그2 대전시티즌이
하나금융그룹에 매각돼, 내년부터 기업구단으로 새롭게 변신할 전망입니다.

대전시와 하나금융그룹은
오늘(5) 대전시청에서 투자협약을 맺고,
대전시티즌을 기업구단으로 전환하고
한일 월드컵의 주역 황선홍 감독을 영입해
22년 역사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1부 리그
진출과 국내 최고의 명문구단으로 육성시킬
비전을 논의합니다.

양측은 또, 올해 말까지 구체적인 투자방식과 규모, 관련시설 사용조건 등을 협상해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시티즌도
이사회와 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이에 따라, 시티즌에 지원하던
연간 70~8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해, 부족한
체육인프라 확충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대전시)


조형찬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