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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농기원 "볍씨 온탕소독 전 수분 함량 확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본격 영농철을 맞아

볍씨 온탕소독을 하기 전 수분 함량을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도 농업기술원 시험 결과

수분 함량이 14%일 때 발아율은 94%였지만

수분이 18%로 올라가면 발아율이

5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볍씨 온탕소독은 건조된 볍씨를

60도 물에 10분간 담근 뒤

찬물에 식히는 방법으로 볍씨 병해충 방제에

효과적이지만 수분 함량이 높을 경우

고온피해로 싹이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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