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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미성년자 성 착취물 제작' 최찬욱, 다음 달 첫 재판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하고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찬욱 씨의

첫 재판이 다음 달(8) 열립니다.



대전지법 형사11부는

다음 달(8) 17일 오후 3시 316호 법정에서

공판준비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 씨는 최근까지 7년여 동안 초·중학교

남학생 65명에게 성적 행위를 하는 모습을

찍어 보내게 하고, 소셜미디어에서 알게 된

아동 3명을 상대로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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